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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생현장] 34개 복지관 통해 설맞이 사랑의 쌀 나누기 |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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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부파일 | 2004279542.jpg |
KNN 문화재단과 넥센월석문화재단은 설날을 앞둔 1월 17일 오후 해운대구 우동 KNN 씨어터 홀에서 ‘2020년 이웃사랑 쌀 나눔 및 장학금 전달식’을 가졌습니다. 이날 행사는 설을 앞두고 각 지역의 사회복지관을 찾아갔던 예년과 달리, 쌀을 전달받을 어르신들과 복지관측의 노고를 덜어주기 위해 부산과 경남 34개 복지관 관계자가 모두 모여 합동으로 진행되었습니다. 전달된 쌀은 20㎏들이 4,286포(2억1천만 원 상당)였습니다. 복지관의 추천과 심사를 통해 선발된 장학생은 부산보건고등학교 1학년 이수진 양 등 39명으로 장학금은 1인당 100만 원씩, 모두 3,900만 원이었습니다. 강병중 이사장은 “2018년 기준 한국인의 평균 기대수명이 82.7세에 달해 100세 시대가 머지 않았다”며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노인들이 없도록 우리 사회가 관심을 기울여야 하며, 어르신들도 철저한 자기관리로 건강하게 장수하시기를 기원한다”고 밝혔습니다. 강 이사장은 또 장학생들에게 “꿈과 희망을 잃지 않고 목표를 향해 도전하라”고 당부하였습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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