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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렵게 보낸 어린시절.. 사회 곳곳에 나눔을 실천하다
어렵게 어린시절을 보내다.
부잣집에서 태어났으나 가세가 기울어 학창시절을 어렵게 보낸 강병중회장... 힘든 시절을 보낸 만큼 강병중 회장에게 나눔의 의미는 남다르다.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면서, 사랑받고 존경받는 기업이 돼야 한다"
그는 아르바이트로 대학 등록금을 마련할 때부터 ‘다음에 성공을 하면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들도 편안하게 공부할 수 있는 여건을 만들어 주어야겠다’는 생각을 했고, 사업이 어느 정도 안정이 되고 나서 제일 먼저 한 것도 바로 장학금 지원이었다.
고향 진주 사랑
강회장은 고향 진주를 위해 다양한 나눔활동을 펼쳤다. 매년 중·고교 장학금과 이웃돕기 성금, 개천예술제를 비롯한 각종 행사에 거액을 지원하며 진주지역 문화예술발전에 기여했다.
강병중 회장의 고향 인재육성
강회장은 일찍이 육영사업에 뜻을 두고 30대에 고향인 진주시 이반성면에 있던 이반성중학교의 학교법인 옥광학원 이사장을 맡아 20여년간 학교를 운영하며 진주 이반성면의 중·고교생 수십명씩과 이반성면 출신의 대학 신입생 전원에게 장학금을 지원하며 고향 인재들에게 사랑을 베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