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병중 넥센타이어·KNN 회장은 12월 27일 김해상공회의소(회장 류진수)로부터
김해상공대상 대훈장을 받았습니다.

경남 김해시 부원동 김해상공회의소 5층 대회의실에서 열린 의원총회에서 류진수 회장으로부터
“1994년부터 부산상공회의소 제 15, 16, 17대 회장을 역임하고 넥센타이어 회장으로서
2016년 매출 1조 9천억 원을 달성하였습니다”라는 대훈장패를 전달받았습니다.

대훈장패는 또 “1992년 대한민국 국민훈장 석류장, 2003년 체육훈장 맹호장,
2009년 제46회 무역의 날 금탑산업훈장, 2012년 7억불 수출탑,
2015년 세계 최대의 NGO 봉사단체인 라이온스 무궁화 봉사 대훈장 등
많은 분야에서 큰 상을 수상하셨습니다”라고 각종 수상 경력을 새겼습니다.
이어 “넥센그룹 대표회장과 KNN 대표회장으로 재임하면서 창의적인 인재 육성과 월석선도장학회,
KNN문화재단, 넥센월석문화재단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봉사해왔습니다”라고 높이 평가하였습니다.
“김해상의 회원기업으로서 30여년동안 약 10억 원 이상 상공회비 납부를 통하여
김해상의 발전에 깊은 관심과 애정을 보내주었습니다”라고 덧붙였습니다.

강 회장은 수상소감을 통해 “김해지역은 기업의 발판을 마련한 곳이므로 감회가 새롭다”고 밝히고
“김해가 인구 53만이 넘는 큰 도시로 성장한 배경에는 고용창출에 힘써온 기업인 여러분 덕분”이라고 인사하였습니다.
이날 함께 시상한 상공대상은 태광실업(주) 김재민 사장이 수상하였습니다.